안녕하십니까? 시흥서울대효요양병원 입니다!

23년 9월16일 토요일 7층 작업치료실에서 

작업문화 치료시간으로 '나만의 작은 지비츠 만들기'를 진행하였습니다. 

열을 가하면 수축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는 슈링클 용지를 이용하여 

작은 지비츠를 만들어 보았습니다.   

준비된 도안에 맞추어 밑 그림 그리기 및 채색등을 통해 

미세손 동작 증진 및 눈 손 협응능력을 증진시키는 것을 목표로 활동 진행하였습니다. 

또한 자신만의 특별한 악세서리를 만드는 것을 통해 

자존감 회복 및 흥미유발과 성취감 등읕 통해 

작업활동의 참여도 향상을 목표로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.

지루했던 일상에서 귀엽고 아기자기한 작품을 만드는 것을 통해 

활력을 얻을 수 있어 좋았다고 하셨습니다. 

자신만의 작품을 만드는 것에 대해 의미있었다고 말씀해주시며 

선물용으로 포장해가시는 분들도계시고 

바로 신발에 끼워 사용하시는분들도 계시며 모두 즐겁게 활동 마무리 하였습니다.

다음에도 좋은 활동으로 찾아뵙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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